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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의사생활/인물관계도] 인생드라마가 나오셨다

 

슬기로운의사생활

진짜 드라마 안챙겨보는 나에게 자꾸자꾸 그거봤어 그거봤어 ?

하도 물어보는통에  한번 재방송도 하고있길래 봤습니다

 

 

데스티니 ~~~

 

단숨에 1-6회까지 슬기로운의사생활정주행 해보렸고요 ?

슬의생 최고 캐릭터 최고 칠봉이 최고 ......읭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중간부터 보다보니 약간 인물이나 관계도가 헷갈리더라구요 ?

그래서 저같은 분들있을까 하여 작성하는 블로그 입니다

 

우리 다같이 슬의생에 빠져봅시다

 

2020.03.12일부터 시작한 이드라마 매주 목요일마다 방영 !!

 

 

'메디컬'이라 쓰고, '라이프'라 읽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우리네 평범한 삶의 이야기다.

 

캬 진짜 한마디한마디가 주옥같으다 !!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로병사'가 모여, 수만 가지 이야기가 녹아 있는 곳.
탄생의 기쁨과 영원한 헤어짐의 전혀 다른 인사들이 공존하는 곳.
같은 병을 가진 것만으로 큰 힘이 되다 가도,
때론 누군가의 불 행을 통해 위로를 얻기도 하는 아이러니 한 곳.
흡사 우리의 인생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곳.
바로 병원이다.

그리고 그 병원을 지키는 평범한 의사들이 있다.
적당한 사명감과 기본적인 양심을 가진,
병원장을 향한 권력욕보단 허기진 배를 채우는 식욕이 앞서고,
슈바이처를 꿈꾸기보단, 내 환 자의 안녕만을 챙기기도 버거운,
하루하루 그저 주어진 일에 충실한 5명의 평범한 의사들.

이제 40살에 접어든 그들이
각기 다른 인생의 형태를 한 채 다시 만난다.
그저 청춘을 함께한 친구여서 좋고,
같은 고민을 나누는 것만 으로도 위로인 그들.
전문의 10년 차에도 여전히 수술장 앞에선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인생 40년 차에도 아직 성장통을 겪는 그들은,
병원 안에서 배우고, 아프고, 성장한다.

 

전 30대 중반에 접어드는 사람으로써 40대의 인생이 저리 찬란하고

멋지다면 빨리 가고싶네요 !!

 

 

언제부턴가, 따스함이 눈물겨워진 시대.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작 지만 따뜻하고,
가볍지만 마음 한 켠을 묵직하게 채워 줄
감동이 아닌 공감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결국은, 사람 사는 그 이야 기 말이다.

 

이렇게 완벽한 사람들이 다 친구이기 있나요 ㅠㅠㅠ

등장하는 인물들 봐주세용

 

 

이렇게 99학번 친구들끼리 이어지는 우리의 라이프 !!
내친구들 막 생각나고 나만 그런거 아니죠 ㅠㅠㅠㅠㅠ

응팔과 많이 닮아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감독이 같다고 하네요

역시 ㅠㅠ 갑자기 응팔도 보고싶어짐

 

 

 

저랑 같이 정주행 가실분 ?

제발 모두 슬의생 보게 해주세요 ~~~